#주린이 #주식 투자 #기록 #복기 #간다 마사노리 #비상식적 성공법칙
일본의 성공한 사업가 간다 마사노리는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서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미국의 4000억 원 자산가인 그랜트 카돈도 <10배의 법칙>에서 아침, 저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꾸준히 썼고, 나중에 돌아보니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하였다. 성공자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와 아이디어를 꾸준히 기록한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종이에 적었던 목표들은 하나, 둘 실현해나간다.
왜 기록하면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일까? 목표를 꾸준히 기록하면,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잠재의식에 각인이 되면 그다음은 '어떻게'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목표의 달성이 당연한 것이 되면, 방법을 찾는다. 내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뇌는 방법을 찾기 위해 잠재의식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허무맹랑한 방법부터 현실적인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찾아낸다. 그 뒤에 방법을 행동으로 옮긴다. 중간에 시행착오를 거쳐도 수정과 반복을 거듭하며 조금씩 실현해나간다. 시간이 지나면 아득한 줄만 알았던 목표는 어느덧 나에게 정복되어 발 밑에 있게 된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 투자 과정을 기록하자. 초심자는 어떤 내용을 기록하면 좋을까? 처음엔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투자한 행위와 관련해서 무엇이든 써보자. 종목명, 투자한 날짜, 매매한 가격부터 시작해보면 가장 쉽다. 내가 언제, 어떤 종목을 얼마의 가격에 투자했는지 쓰는 것이 시작이다. 꾸준히 쓰다 보면 나중에 스스로 무엇을 더 써야 할지 떠오른다. 그러면 떠오르는 내용을 추가로 쓰면 된다. 투자한 이유, 매수 가격을 16,000원으로 정한 이유, 투자 결과, 내가 실패한 이유 등 기록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 머릿속에 필요한 정보들이 좀 더 떠오른다. 이렇게 쓰다 보면 나만의 투자 기록장이 생긴다.
투자 과정을 기록하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첫째, 잊었던 투자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 인간의 망각의 동물이다. 아무리 내가 투자한 종목이라도 기록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투자를 기록하고 나중에 살펴보면 내가 A종목을 10,000원에 샀는지 새삼 놀랄 때도 있다. 과거에 잊었던 투자 행위를 기록한 자료는 잊었던 투자를 떠올려 복기의 재료를 제공한다.
둘째, 복기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만 할 수 없다. 초심자일수록 실수할 가능성이 많다. 기록을 하게 되면, 과거에 한 행위를 객관적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다. 내가 1년 전에 어떤 종목을 어떤 생각으로 투자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1년 전의 투자 방법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내가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른 판단이었는지 감정을 배제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 그렇게 복기한 결과를 다음의 투자에 업데이트하면 된다. 그러면 좀 더 나은 투자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투자를 기록하는 것은 복기이자 잠재의식 활성화이다. 자신의 실패한 투자 지점을 발견했다면, 미래의 투자에는 그 반대로 하면 최소한 실패를 면할 수 있다. 실패를 면하다 보면, 성공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무엇이든 좋다. 오늘부터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