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인생한방 #확률적 사고 #틈새시장 #저평가 소외주 #주린이
'27.5억 대박' 터진 1047회 로또 1등, 9명 나왔다 (2022.12.24. 매일경제)
크리스마스이브에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면 27억 원 (*당첨 금액에서 3억 원 이하에 22%, 3억 원 초과에 대해 33%의 세금을 원천징수함)을 받게 된다. 당신이 이번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할아버지에게 인생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일 것 같다. 로또는 사람들에게 행복함과 설렘, 인생 한 방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하지만,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로또를 사면 안 된다.'
승률이 낮은 게임에 인생을 베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당신이 814만 번 매주 로또를 사면 1등에 당첨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1년은 52주이므로, 한 주도 거르지 않고 15만 6538 년을 도전하면, 1등에 당첨될 수도 있다.
<손자병법>에는 '다산승, 소산불승, 이황어무산호(多算勝, 少算不勝, 而況於無算乎)'라는 구절이 나온다. 승산이 많으면 승리할 것이고, 승산이 적으면 승리하지 못할 것이니 하물며 승산이 없다면 어찌 될 것인가라는 뜻이다. 삶이라는 전쟁에서 이기고 싶다면 승산이 많은 경우에만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그래야 삶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30대에 수백 억의 자산가가 된 엠제이 드마코는 <부의 추월차선>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운을 이해하려면 더 높은 확률이 기대되는 과정에 참여하라.'
엠제이 드마코의 말이 맞다면 우리는 '높은 확률이 기대되는 과정'이 무엇인지 알면 된다.
사업적으로 높은 승률은 경쟁이 없는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월 1억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든 연쇄사업가 자청은 '이별 상담 사업'으로 큰 성공을 시작하였다. '누가 돈 주고 이별 상담을 해?'라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청 대표는 그 생각을 역으로 이용하여 아무도 진출하지 않은 시장에 진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주식 투자에서 높은 확률은 무엇일까? 경쟁이 적은 자리에 투자하는 것이다. 꾸준히 이익을 내는데 멋들어진 최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소외된 기업, 이름조차 잘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네이버 뉴스에 언급도 잘 되지 않는 기업 중에 저평가되고 소외된 기업이 많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승률 높은 투자라고 확신한다.
이렇게 말해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하지 않을 것이다. 틈새시장에서 사업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다. 저평가되고 소외된 기업을 공부하여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여전히 높은 확률에 투자한 소수자가 압도적으로 성공하여 부자가 된다.
자청 대표가 그의 책 <역행자>에서 말한 구절로 글을 마무리하겠다.
로또를 원한다면 이 책(역행자)을 쓰레기통에 넣고 복권방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