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1회 모임
주제 도서: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창비, 2017, 233쪽.
일시: 2020.08.08. 오후 1시
장소: 양재역 근처 커피전문점
참석: 김, 박, 정
모임 내용:
1) 주제가 있는 5분 토크: 각자 준비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공유한다.
- 안구건조증 해결, 브런치 소개, 걷기의 효능
2) 오늘의 책 이야기:
함께 나눈 이야기
1. 나의 감상 포인트
1) 두 인물(윤재, 곤이)의 서사와 두 인물의 영향을 준 사람의 상징적 의미
2) 심 박사의 상징적 의미
3) 공감은 주어지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4) 책을 통해 얻는 키워드: 존중, 지지, 공감
5) 인상적인 표현들
아몬드와 자두맛 사탕의 식감, 계절
옅은 여름 향이 묻어 있는 바람이었다.(138쪽)
사람들은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고 말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어려운 건 겨울이 봄으로 바뀌는 거
다....(중략) 그래서 나는 5월이 한 해중 가장 나태한 달이라고 생각했다.(152쪽)
2. 논제
1)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는데, 진정한 공감이 가능할까?
타인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
2) 우리 사회에서 공감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3) 이 작품은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금은 잔인한 부분이 있어 청소년 문학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은 어떠한가요?
※ 관련 도서와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