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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심 Oct 22. 2020

청문회 기록

아몬드

청문회(청소년문학 독서회) 소개

-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청소년 문학을 읽고 의견을 나눈다.    

- 나의 감상 포인트를 공유하고, 각자의 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논제를 함께 선정한다.     

- 모임 이후, 각자 한 편의 글을 쓴다.


1회  모임

주제 도서: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창비, 2017, 233쪽.

일시: 2020.08.08. 오후 1시

장소: 양재역 근처 커피전문점

참석: 김, 박, 정

모임 내용:

1) 주제가 있는 5분 토크: 각자 준비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를 공유한다.

    - 안구건조증 해결, 브런치 소개, 걷기의 효능

2) 오늘의 책 이야기:



함께 나눈 이야기


1. 나의 감상 포인트


1) 두 인물(윤재, 곤이)의 서사와 두 인물의 영향을 준 사람의 상징적 의미


2) 심 박사의 상징적 의미


3) 공감은 주어지는 것인가? 길러지는 것인가?


4) 책을 통해 얻는 키워드: 존중, 지지, 공감


5) 인상적인 표현들

    아몬드와 자두맛 사탕의 식감, 계절

    옅은 여름 향이 묻어 있는 바람이었다.(138쪽)

    사람들은 계절의 여왕이 5월이라고 말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어려운 건 겨울이 봄으로 바뀌는 거 

    다....(중략) 그래서 나는 5월이 한 해중 가장 나태한 달이라고 생각했다.(152쪽)


2. 논제

     

1)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하는데,  진정한 공감이 가능할까? 

    타인의 고통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     


2) 우리 사회에서 공감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3) 이 작품은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조금은 잔인한 부분이 있어 청소년 문학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은 어떠한가요? 


※ 관련 도서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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