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선표 Jun 13. 2019

카이스트가 이 경제상식책을 추천도서로 뽑은 까닭은?

문과, 이과,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필요한 경제 지식을 다루는 책

며칠 전 출판사 마케팅 부장님께 반가운 소식을 하나 전해 들었습니다.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이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도서관의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평소 책 반응이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 틈날 때마다 책 제목을 검색하시는 마케팅 부장님이 이 사실을 발견하자마자 저에게 연락을 주신 거였는데요.


소식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세상에 칭찬을 받는 일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으니까요. 자기가 쓴 책이 읽을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죠. 


카이스트 도서관 추천 도서


모두들 아시다시피 카이스트는 이공계 중심 대학입니다. 경영학과 같은 상경계 학과도 있긴 하지만 카이스트의 설립 목적 자체가 우수한 이공계 인재들을 길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공계 학과의 비중이 절대적이죠.


공대, 자연과학 계열 학생들이 대부분이 카이스트에서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적인 31가지 경제상식들만을 다루는 제 책을 학생들에 한 번쯤 읽어볼 만하다고 추천해준 건 의미가 있는데요.


그만큼 경제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게 문과, 이과, 남자, 여자, 청년, 중년, 노년 할 거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겠죠.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지식이 없다면 여러 가지 면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권위 있는 대학교의 도서관에서 제 책을 추천도서로 뽑아줬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대학생 분들이 있다면 다니고 계신 학교 도서관에 제 책을 신청해서 다른 학생분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평소 집 근처 도서관을 다니시는 분들 역시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을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이스트 학생들에게도 읽어볼 만하다고 추천된 책인 만큼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홍선표 한국경제신문 기자

rickeygo@naver.com


(뉴스레터 <홍자병법>을 구독하시면 베스트셀러 경제서적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의 저자 홍선표 기자가 지금 이 글처럼 세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급지식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시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출간 26일만에 3쇄를 찍은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을 만나보세요. 서른 한 가지 주제만 한번씩 읽어도 경제가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http://minibandi.com/m/product/detailProduct.do?prodId=4241758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에서 경제와 경영에 대한 쉽고, 깊이있는 설명을 만나보세요)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뽑은 top10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을 만나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 15분, 한 달, 31일이면 경알못에서 완전 탈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