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이 아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 존댓말로 쓰인 친절한 문장
제가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전략서라 불리는 <손자병법>의 전략에 대해 소개할 때도 1833년부터 영업을 해온 일본 최고의 고급과일 전문점 센비키야가
1990년대 초 일본 버블 경제의 붕괴로 인해 회사가 큰 위기를 겪었을 당시 어떻게 <손자병법>의 기정(奇正)전략을 활용해 되살아날 수 있었는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드립니다.
‘마케터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일본 프랜차이즈 서점 츠타야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손자병법>의 전략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봤습니다.
“내가 한문으로 쓰지 못하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글쓰기를 할 때 제가 꼭 지키려고 노력하는 원칙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경영과 전략에 대해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읽으실 때 걸리는 단어 없이 술술 일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존댓말로 쓰여 있기 때문에 읽고나서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외국의 탁월한 리더 뛰어난 창업자의 사례 역시 매우 재밌고, 배울 게 많지만 이런 분들은 아무래도 ‘평범한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손정의, 빌 게이츠, 앙겔라 메르켈, 레이 달리오, 벤 호로위츠, 윈스턴 처칠 등 큰 인물들의 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여기에 제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한국 중소기업 창업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부모님이 고향에서 농사지은 도라지를 학교 급식장에 파는 ‘나물 장사’ 부업으로 시작해서 20년 뒤에 이 부업을 연 매출 약 150억 원의 탄탄한 회사로 키워낸 평범한 주부의 사례 등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간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드는 전략’이란 무엇이고, 내 일상과 업무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 지를 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유리한 판>을 읽으시면 손정의, 빌 게이츠, 벤 호로위츠, 윈스턴 처칠, 앙겔라 메르켈, 레이 달리오, 이나모리 가즈오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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