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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표 Apr 08. 2020

제 책을 PDF파일로 나눠드립니다. 교보 CEO필독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의 PDF 파일을 공짜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선표 기자입니다. 오늘은 약간은 의아하게 들리실 수 있는 이야기를 하나 말씀드리려 하는데요. 저의 두 번째 책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의 PDF 파일을 지금 여기서 무료로 나눠드리려 합니다.     


바로 어제 출간 한 달 만에 책 1쇄 3000부를 모두 다 팔고, 2쇄를 새롭게 찍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책의 PDF 파일을 공개하겠다는 말씀을 전해드리네요.     


이 글 하단에 올려놓은 파일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거나 간추린 버전이 아니라 실제로 책을 인쇄했을 때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PDF 파일입니다. 책과 똑같이 표지도 마련돼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CEO 필독서 매대에 올라있는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전체 298페이지의 분량 중에서 3분의 1인 95페이지까지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는 1장 차별력, 2장 민첩함, 3장 데이터, 4장 판단력 이렇게 4개 파트로 구성돼 있는데요. 그중에서 1장 차별력에 들어가는 6개 챕터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남들보다 더 조금 더 잘해서 작은 승리를 거두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어낸 6개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손자병법>의 기정전략을 활용해 사업을 크게 성공시킨 일본의 최고급 과일전문점 센비키야와 프랜차이즈 서점 츠타야, 자신이 개발한 획기적인 특허를 무료로 공개해 조그만 떡집을 연 매출 700억 원대의 중견 식품기업으로 키워낸 칠갑농산,      


부업으로 시작했던 나물 장사를 연 매출 150억 규모의 식품기업으로 키워낸 전업주부의 사례 등이 담겨있습니다.      



소설과 달리 스토리가 쭉 이어지거나 아니면 다른 일부 경영서들처럼 책 전체가 하나의 개념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책에 들어있는 23개 챕터가 각각 독립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1개 장만 따로 떼어내 읽으시더라도 도움되는 지식과 정보를 얻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죠,     


책의 작가인 제가 이렇게 나서서 제 책의 PDF 파일을 공개하고 배포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독자님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건 생각보다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인데요. 일단 책을 구입했다고 하면 그만큼 돈이 들어가죠.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PDF파일 다운로드)



도서관이나 친구에게 빌려 보신다고 해도 역시나 비용이 들어가는 데요. 바로 기회비용입니다. 일단 책을 읽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가니까요. 만약에 책을 읽었는데 남는 게 없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날린 게 되죠.     


만약 다른 책을 읽었더라면 훨씬 더 큰 감동 혹은 지식을 얻었을 수도 있는데 자신한테 맞지 않은 책을 집어 들었기 때문에 이 같은 손해를 보게 된 것이죠.     


PDF 파일을 올려둔 건 독자님들께서 제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공개함으로써 이 책이 읽을만한 책인지 아닌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전체 분량의 3분의 1을 올려놨으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지 아닌지 판단하시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서문을 포함한 앞부분을 조금 읽어보신 다음에 괜찮다 싶으면 PDF로 100페이지까지 읽어보시고, 충분히 모든 내용을 읽을만한 책이다라고 생각되시면 그때 서점에서 구입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작가인 제가 아무리 제 책이 좋고,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고 해도 제 책의 가치는 결국 제 책을 읽어주신 독자님들이 결정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이렇게 무료로 공개한 뒤 제 책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선택받는 것도 제 책을 읽고 도움을 얻으실 수 있는 독자분들과 만나 뵙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돼서 이렇게 PDF 파일을 공개하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께 한 가지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PDF 파일을 다운로드하신 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읽으면 도움이 되실만한 분들께 파일을 최대한 많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페이스북과 카톡 단톡방, 밴드 등에 공유해주시고, PDF 파일을 카톡이나 이메일로도 전달해주시고, 이런저런 활동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올려주시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교보문고 강남점 CEO 필독서 매대에 오른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체 출판 시장이 얼어붙은 와중에서도 한 달만에 1쇄 3000부를 다 팔고, 또 이어령 교수님,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님 등 한국 사회의 석학 분들이 선정위원으로 계시는 교보문고 CEO 필독서로도 뽑힌 책이니 책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에게 파일을 전달한다고 해도 괜찮은 평가를 받으실 수 있는 책이라는 뜻이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홍선표 한국경제신문 기자

rickeygo@naver.com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PDF 다운로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1장에 담긴 원고들을 미리 읽어보세요)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PDF 다운로드)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읽으시면 손정의, 앙겔라 메르켈,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윈스턴 처칠, 이나모리 가즈오 등 탁월한 리더와 창업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낸 23가지의 사례를 쉽고, 깊이 있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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