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선표 Apr 18. 2020

[유튜브]노예로 태어나 영웅이 된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농업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 그는 어떻게 모든 차별을 이겨냈을까?

미국 남북전쟁이 끝나기 1년 전인 1864년 흑인 노예로 태어난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1942년 그가 숨을 거두자 당시 미국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내가 대통령으로서 누렸던 가장 큰 특권은 카버 박사를 알고 그와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 추도사를 남겼는데요.  


실제로 그는 살아생전 여러 미국 대통령들과 교류했고,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인도의 간디 등 당대 최고의 인물들의 친구였던 인물이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그에게 당시로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인 10만 달러를 연봉으로 제시하며 제발 자기 회사의 연구소에 와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죠. 


노예로 태어나 갓난아기 때 어머니와 헤어져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던 조지 워싱턴 카버. 그는 대체 80년 동안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이 같은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번 방송에서는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그가 온갖 차별과 시련을 이겨내며 학문의 꿈을 이뤄내고 이렇게 쌓은 자신의 지식을 흑인 동족은 물론 자신을 억압하던 이들을 위해서까지 아낌없이 내놓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쇄 3000부를 한 달만에 다 팔고 2쇄를 찍은, 2020년 4월 교보문고 CEO 필독서로 선정된 제 책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의 3분의 1을 고스란히 담은 PDF 파일을 나눠드립니다! 일단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뉴스레터 <홍자병법>을 구독하시면 지금 이 글처럼 세상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급지식을 매주 한 번씩 이메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시면 바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홍선표의 고급지식>을 구독하시면 기본적인 경제 상식부터 뛰어난 경영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까지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급지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를 읽으시면 손정의, 앙겔라 메르켈,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윈스턴 처칠, 이나모리 가즈오 등 탁월한 리더와 창업자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낸 23가지의 사례를 쉽고, 깊이 있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