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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꼴유랑단 Sep 19. 2017

[별꼴편지] 007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햇볕과

그 사람의 그늘을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

<나의 치유는 너다>, 김재진

Tiloniya, India ⓒ 2013. 별꼴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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