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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쩌다 어른>, 김영희
길고 힘겨운 시간을 함께 보낸 내공으로,
쓸쓸하다 싶을 때 신기하게도
"요즘 어때?"라고 말을 걸어주는 친구들.
나의 부족함을 세상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섣불리 평가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친구들.
삶의 골짜기에 어이없이 처박혀 울고 있을 때
다시 세상으로 끌어 내줄 친구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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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dapur, India ⓒ 2011. 별꼴유랑단
별꼴마을에서 별 보러 날아온 별종 공돌이와 별난 책순이의 별볼일 있는 좌충우돌 유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