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스터디]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7편
타이포그래피 스터디 시리즈로 연재되는 본 글은 『타이포그래피의 탄생』책 내용을 토대로 핵심 내용을 정리, 요약하였습니다. 글쓴이의 덧붙임 문장 앞에는 *을 별도 표기하였습니다.
<타이포그래피의 탄생> 로빈 도드 Robin Dodde 지음
모더니즘이 갖고 있던 가치와 창조성에 대한 의심이 생겨나고, 오래된 확신이 무너지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이 발생하게 되었다. 문화비평가 테리 이글턴(Terry Eaglton)은 그의 책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 Illusions of Postmodernism>에서 진실, 이성, 정체성과 객관성에 대한 전통적인 생각에 대한 의구심을 표명하고, 보편적인 작업 과정 또는 그것에 벗어난 생각과 독립적인 작업 틀, 이야기 또는 설명의 근간이 되는 포스트모던한 생각을 드러냈다.
뒤샹은 기존의 전통 예술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모든 의미를 뒤집어 엎었다. 처음 만들어진, 하나의 물건으로서 가지는 목적과 상관 없이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해내는 것은 레디메이드의 핵심 논리이자 마르셀 뒤샹이 시도한 아방가르드한 현대 미술의 초석이 되었다. / 출처: www.louisien.com/440
포스트모던 시대 배경 (20세기 후반)
– 2차 세계대전, 여성운동, 학생운동, 흑인민권 운동과 구조주의 이후 일어난 해체 현상의 영향
– 후기 자본주의, 대중 매체의 성장
– 미술, 음악 등 예술 분야에서 개성 넘치고, 자율적이며 다양한 장르가 등장. 예술이 종합적이고 융합되는 양상을 보임
– 1960년대 프랑스와 미국을 중심으로 탈이성적 사고, 탈중심적 다원적 사고가 나타남
– 대표적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 자크 데리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보드리야르
1. 새로운 물결, 포스트모던 타이포그래픽 디자인
: 합리적 사고, 이성에 반기를 든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또는 후기 모더니즘은 일반적으로 모더니즘 후 서양의 사회, 문화, 예술의 총체적 운동을 일컫는다. 근대의 이성은 규칙, 권위, 규율, 통제 등을 의미했다. 그래픽 디자인계의 젊은 세대들은 모더니즘의 이성 중심주의에 근본적인 의문을 품었다. 근대가 시작된 이후 촉발된 사회 불안, 세계 대전과 혁명, 합리주의가 붕괴하면서 등장한 무정부주의 같은 서구 문명의 특징을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말하면서 그 한계를 비판했다. 이러한 변화는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태도를 바꾸었다. 획일적이고 이성적인 모더니즘의 억압에 반기를 들고, 진보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던 교육자들이 20세기 후반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논리적 근거를 탐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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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 (1930~2004), 데리다는 어떻게 말하기가 글쓰기를 억압했고, 이성이 감성을, 백인이 흑인을, 남성이 여성을 억압했는지 이분법을 해체시켜 보여주었다.
1-1. 스위스의 오더매트와 티시 (Odermatt & Tissi)
: 국제 양식의 본고장, 스위스에서 새로운 물결에 대한 표명
1980년대 스위스에서 지크프리드 오더매트와 그의 동료인 로즈마리 티시는 스위스 타이포그래피적 형식주의에 반하는 디자인을 시작한다. 그들은 극장이나 전시들, 그리고 당시의 관습을 무시하는 인쇄업자들을 위해 홍보물을 디자인했다. 오더매트와 티시의 디자인은 스위스 디자인의 정돈된 규칙을 장난스럽게 무시하면서 제작되었다. 그들은 텍스트와 단을 엇갈리게 배열하고 한쪽에 치우쳐 삐죽삐죽하게 만들었으며 판형을 분할하여 색을 넣은 구획을 사용하거나 활자에 있는 단의 모양을 강조하였다. 굵은 글자꼴들이 색색의 무더기 속에서 서로 겹쳐졌지만 메시지가 불분명해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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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더매트와 티씨. 위의 홍보물은 스위스 안톤 쇱 인쇄-옵셋 인쇄소(Swiss printing house Buchdruck-Offsetdruck Anton Schob)를 위해 제작된 것이다.
1-2. 영국의 네빌 브로디 (Neville Brody)
: 획기적인 타이포그래피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혁명가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는 1970년대 후반 음반 업계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때는 펑크 록의 난폭한 행위들이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리기 시작한 시기였다. 브로디는 런던 컬리지 오브 프린팅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던 때의 작업에 이미 저항 의식이 표현되어 있었다. 그가 디자인한 레코드와 로고타입, 음반 커버 디자인은 미래주의와 다다이즘이 엿보인다. 브로디가 아트 디렉터를 맡았던 잡지 <페이스 The Face>는 독일 잡지인 <트웬>의 폐간 5년 후 즈음에 만들어진 가장 흥미롭고 젊은 잡지 중 하나였다. 네빌 브로디는 대중 음반 산업과 젊은 잡지에 대한 일을 하면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유명인사의 반열에 올랐고 다음 세대들 사이에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자극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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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빌 브로디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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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 – 1960년대 이전까지는 브로디의 <페이스>를 위한 디자인이 보여주는 만큼 흥미로운 시각적 스타일을 지닌 젊은 세대를 위한 잡지를 찾을 수 없었다. 이 디자인은 브로디를 그래픽 디자인계의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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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빌 브로디가 디자인한 한국타이어 CI
1-3. 독일의 볼프강 바인가르트 (Wolfgang Weingart)
: 뉴 웨이브를 개척한 표현주의 타이포그래퍼
독일의 콘스탄츠에서 태어난 볼프강 바인가르트는 독학으로 디자이너가 되었다. 그는 1968년부터 바젤의 예술공예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쳤고, 스위스 고전 타이포그래퍼 에밀 루더(Emil Ruder)의 뒤를 이어 그의 자리에 부임했다. 바인가르트는 스위스 타이포그래피가 주는 교훈을 재평가하고, 당시 스위스 고전 타이포그래피와는 확연히 다른 시도를 했다. 그리드 시스템과 고전적 배열 등 기존의 개념을 깨는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타이포그래피를 발전시켰다. 따라서 전형적인 타이포그래피의 틀을 부수고 가독성보다는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스타일로 포스트모던에 큰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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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바인가르트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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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바인가르트. 스위스 바젤을 주무대로 활동한 독일 출생의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의 캘리그래피 전시를 위한 포스터다. 바인가르트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퍼진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물결의 영향을 가장 잘 대변해왔다. / 출처: pinterest
1-4. 미국의 뉴 웨이브
: 댄 프리드먼, 에이프릴 그레이먼, 캐서린 맥코이
미국인인 댄 프리드먼(Dan Friedman)과 에이프릴 그레이먼(April Greiman)은 바인가르트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70년대 프리드먼은 바인가르트의 지도 방식을 미국에 소개했다. 국제주의 양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입장을 표명한 프리드먼의 저서 <래디컬 모더니즘 Radical Modernism>에는 새로운 물결을 둘러싼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는 읽기 쉽도록 구조가 잘 짜여 예측 가능한 스위스 타이포그래피보다 예측 불가능한 것이 독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반응을 야기한다고 생각했다. 비슷한 시기, 에이프릴 그레이먼은 바인가르트에게 가르침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 뉴 웨이브 디자인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는 초기 저해상도의 컴퓨터로 무한한 잠재력을 직접 실험하여 작품 세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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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프리드먼, <Typografische Moatsblätter> 표지 디자인,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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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릴 그레이먼의 대표작, <Design Quarterly 133, Does it make sense?>, 1986
1971년, 캐서린 맥코이는 크랜브룩 예술학교 디자인과 대학원 과정의 공동 학장이었다. 그는 인쇄물에서 비예측성과 재미가 더 많은 활력소를 가져온다는 개념을 담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학생들에게 해체주의의 개념을 제공하고, 그의 접근법을 매너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단어와 문장 사이에 글꼴을 섞는 것, 다양한 크기의 활자를 혼합하는 것, 그리고 텍스트와 이미지를 여러 겹으로 합치는 것 등이었다. 디자이너들은 이미지 또는 텍스트의 물리적인 분해와 과격한 재배치에 담긴 의미를 해석했다.
2. 어도비사와 개인용 컴퓨터
: 더 편리하고 자유로워진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옵셋인쇄와 컴퓨터를 이용한 사진 식자 기술의 결합은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에 더 큰 자유와 편리함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진 식자 기계의 브로마이드 인쇄방식은 잉크를 이용한 방식에 비해 텍스트를 다루기 더 수월했고, 낱쪽을 자르고 붙이면서 텍스트를 표현하는 작업이 더 편해졌다. 금속 식자 과정의 물리적인 특성상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던 수직과 수평이라는 개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다. 컴퓨터 활자를 사용하여 공간을 경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자, 결과적으로 활자 식자공과 인쇄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글꼴의 범위가 넓어졌다. 그리고 기술과 공학은 발전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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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1984년에 출시한 최초의 매킨토시인 매킨토시 128K. 수퍼볼 TV광고로 유명해진 ‘맥’은 고유의 그래픽 사용자 환경을 지니며, 모토로라 MC6800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 출처: 위키백과
1981년, IBM사는 IBM 개인용 컴퓨터를 발표했다. 이것은 자판을 눌러 조작하는 텍스트 기반 인터페이스를 차용한 최초의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였다. 1984년 애플 컴퓨터사는 매킨토시 컴퓨터를 발표했다. 이 역시 데스크톱 컴퓨터였지만 ‘마우스’의 커서를 이용하여 컴퓨터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명령체계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구축하고 있었다. 1985년에는 애플사가 어도비사와 알두스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내면서, 인쇄 체계와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세계를 여는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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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 IBM에서 선보인 개인용 컴퓨터, IBM PC 5150
2-1. 트루 타입 (True Type)
애플사가 개발한 트루 타입은 외곽선 글꼴 표준으로, 1980년대 말에 어도비의 포스트스크립트에 쓰이는 타입 1 글꼴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하였다. 디지털 폰트 기술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트루 타입과 타입 1 글꼴, 이 두 가지 방식의 경쟁구도는 데스크톱 컴퓨터 폰트를 만드는 데 촉매제가 되었다. 애플은 트루 타입을 널리 보급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무료로 라이선스 하였다. 이 글꼴 저장 형식은 파일크기가 작아 처리속도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쓰인 저장 형식이며, 주로 일반 문서 작업에 사용된다.
2-2. 오픈 타입 (Open Type)
어도비 오픈 타입은 1997년 어도비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출시했고, 포스트스크립트 타입 1과 트루 타입 사이의 경쟁구도를 종식시켰다. 잡지 <맥 유저 Mac User>에서는 “21세기를 위해 디자인된 포맷”이라고 묘사되었다. 문서를 작성하며 다른 형식을 사용하는 관공서에 보낼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준 오픈 타입은 디지털 활자식자에 큰 변혁을 가져왔다.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을 지향하며 맥 OS와 윈도 운영체제에서 동일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유니코드를 기반으로 하며 여러 스크립트를 지원하고, 한 번에 수많은 스크립트를 지원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으로 이전보다 훨씬 세련되고 훌륭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오픈 타입은 섬세한 곡선 표현에 적합해 주로 고해상도 작업이나 그래픽 디자인 출력에 많이 사용된다.
3. 헤르만 차프의 스크립트 폰트와 차피노체
: 섬세한 스크립트체 표현이 가능해진 디지털 폰트 기술
차피노체는 헤르만 차프가 디자인한 스크립트체이다. 1948년, 그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그가 스케치한 캘리그래피 중 하나를 기초로 하여 캘리그래피 스크립트를 디자인하였다. 그러나 차프는 금속 활자 조판의 한계로 자신의 의도가 제한 받는다고 느꼈기에 결과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했다. 차피노의 초기버전은 우아한 기본 스크립트 알파벳과 확실히 캘리그래피에 더 가까운 세가지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3년 후기에 차프는 다비드 지겔(David Siegel)과 프로그래머인 지노 리(Gino Lee)와 함께 차피노체를 디자인했다. 디지털 폰트 기술은 차프의 캘리그래피 스크립트체를 구현할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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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pfino Calligraphic Alphabet, 2004
3-1. 오픈 타입으로서 더 좋은 차피노체
: 숙련된 캘리그래피 형태를 디지털로 재현해낸 글꼴
차피노체는 오픈타입 포맷이 디자이너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한 예이다. 헤르만 차프는 기존의 금속 주조활자 공정에서 만족스럽지 않았던 손으로 표현된 캘리그래피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것에 몰두했다. 1998년 디지털화된 차피노체는 비교적 전통적인 스크립트 대문자와 소문자에 덧붙여 상호변환이 가능한 캘리그래피적 변이형들의 세 가지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크립트체 글자꼴은 기존 금속주조활자 공정의 제약에서 벗어나 디지털화의 혜택으로 다양한 종류의 폰트를 가지게 된 것이다. 2003년 라이노타입사의 활자 책임자인 고바야시 아키라와 협업을 통해 차프는 오픈타입 차피노 엑스트라체와 볼드버전 차피노 엑스트라 포르테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타입을 사용함으로써 헤르만 차프는 오직 숙련된 손으로만 가능했던 캘리그래피를 전자시대에 성공적으로 옮겨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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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타입에서의 문맥에 따른 글자 교차. 차피노 엑스트라체는 단어의 시작부분이나 끝부분에 위치하거나, 다른 글자들이 옆에 자리한 경우들의 관계에 따른 특정한 문자를 위한 새로운 글리프를 제공한다. 이런 정교함은 위 그림에서 나온 g의 사용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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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타입 서수들. 오픈타입은 선택된 어떠한 숫자에도 적용되는 서수를 제공한다. 서수들은 선택된 특정 글자꼴에 자동으로 맺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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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타입 자동이음자. 차피노 엑스트라 자동이음자를 잘 표현한다. 오픈타입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에서는 타이포그래피적 효과를 위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요약>
포스트모더니즘, 뉴웨이브 (20세기 후반)
– 1960년대 프랑스와 미국 중심 탈이성적, 탈중심적 다원적 사고
– 무정부주의, 해체 현상, 대중 매체 성장, 대중 예술
– 모더니즘의 이성중심주의에 대한 회의와 한계 비판
스위스의 오더매트 & 티시 (1968)
– 스위스 타이포그래피적 형식주의에 반하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영국의 네빌 브로디 (1957~)
– 음반 커버와 잡지 <페이스>의 표지로 선보인 획기적인 타이포그래피
– 한국타이어 CI 디자인
독일의 볼프강 바인가르트 (1941~)
– 기존의 관념을 깨부수는 실험적인 표현주의 타이포그래피
– 뉴 웨이브의 아버지
미국의 뉴 웨이브
– 댄 프리드먼 (1945~1995): 바인가르트의 지도 방식을 미국에 소개
– 에이프릴 그레이먼 (1948~): 초기 저해상도 컴퓨터로 실험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임
– 캐서린 맥코이 (1945~): 해체주의의 개념 전파
디지털 기술의 발달
– 개인용 컴퓨터 등장: IBM의 개인용 컴퓨터(1981), 애플의 매킨토시(1984)
– 트루 타입: 애플이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널리 보급, 타입 1 글꼴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외곽선 글꼴, 주로 일반 문서 작업에 사용
– 오픈 타입: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합작, 21세기를 위해 디자인된 포맷, 섬세한 곡선 표현, 고해상도 출력에 적합
차피노체의 디지털화 (1993)
– 헤르만 차프가 디자인한 스크립트체
– 디지털 폰트 기술의 발달로 숙련된 캘리그래피 스크립트체 재현
– 가치 디자인그룹 박다운
[참고 서적]
로빈 도드, 『타이포그래피의 탄생』, 홍시&홍디자인(2010), p16~25.
[타이틀 이미지]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앤디워홀의 작품, 10 Marylins, 1967 / 출처: pinterest
[참고 자료]
위키백과, 사진 식자, https://ko.wikipedia.org/wiki/사진_식자
아방가르드,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XGC&articleno=921&categoryId=17®dt=20160111115811
나무위키, 아방가르드, https://namu.wiki/w/아방가르드
칸딘스키의 추상주의 작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ediayun&logNo=22072832393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카지미르 말레비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1cC&articleno=21066&categoryId=107®dt=20151216000000
위키백과, 더 스테일 – 신조형주의, https://ko.wikipedia.org/wiki/신조형주의
위키백과, 테오 반 되스버그, https://ko.wikipedia.org/wiki/테오_반_되스버그
네이버블로그, 프레드릭 가우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roball&logNo=120394916&categoryNo=1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List
안그라픽스, 에릭 길, http://agbook.co.kr/bookauth/1818/
위키트리, 길 산스,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