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과 네이버 문화재단이 함께 소개하는 한글의 미래
블로그, 지식인, 카페 등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남기게 되는 다양한 한글 기록과 네이버의 AI 기술이 만나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
라이트브레인과 네이버 문화재단이 함께 소개하는 ‘#한글의_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네이버는 2008년부터 매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그동안 한글과 한국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글 캠페인 15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는 이용자들의 한글 기록과 사연을 사전에 응모받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한글 이야기’라는 온라인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에 이용자들이 남긴 다양한 생각, 감성, 지식, 정보와 같은 한글 기록과 네이버의 AI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를 소개하는 한편 무한히 확장하고 발전하게 될 한글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한글’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고전적이고 정적인 기존의 ‘한글’ 이미지를 벗어나 미래 지향적인 그래픽과 영상을 통해 ‘한글의 미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클릭과 스크롤링을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여 사용자가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 한글 생태계’의 의미와 네이버의 다양한 한글 관련 활동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글날 기념 캠페인임을 감안하여 한자어 사용은 줄이면서 간결하고 쉬운 일상적인 표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한글 사용이 한글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고자 했습니다.
사전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이용자들의 한글 이야기와 박물관 자료는 카드 UI로 전시하여 한글 발전을 위한 모든 이들의 노력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일부 콘텐츠에는 클로바 더빙과 클로바X로 생성된 AI 콘텐츠를 선보여 한글의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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