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1. 넷째 주
매일 밤 알 수 없는
그 느낌.
나는 잠을 잘 잘 수가 없었다.
극복 노력을 시작했지만,,
머리로는 이 증상이 위험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나의 몸과 머리는 불안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
병원에 가서 이상이 없다는 소리에
잠시 안도는 하지만
불안은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 이제 시작했으니까~!
조급해지지 말자!
증상이 바로 뾰로롱~하고 없어지겠나!?
길게 보자!”
이렇게 마음을 다독이곤 했다.
끄적끄적 일상을 기록하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