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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링고야RINGOYA Apr 15. 2024

클래스 오픈! 설렘과 기대의 시작

오늘, 작년부터 운영 중인 일본어 쉐도잉 클래스 12기 모집을 오픈했다. 그리고 오픈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선착순 모집 마감이 되었다. 소수 그룹 레슨이긴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루 안에 모집 마감이 된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하나의 클래스를 준비하고 오픈하는 건 굉장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일이다. 때로는 끝없는 생각과 아이디어가 도저히 정리되지 않아 잠시 쉬고 싶어질 때도 있고, 안내글이 도저히 안 써져서 며칠 동안 머리를 싸매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모집 오픈을 하고 나면, 준비하느라 지쳤던 마음이 설렘, 기대로 바뀐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일본어에 열정 가득한 분들을 만날까? 또 어떤 긍정적인 변화들을 지켜볼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12기 클래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또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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