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9일
by
꽃반지
Dec 9. 2020
출근길 전철에서 책을 읽다가 '의례'가 부사로 사용된 문장을 보았다. 처음 보는 쓰임이었다. 신뢰하는 작가의 책이라 '으레'의 오타라고 하기엔 영 이상해 사전을 검색해봤다. '으레'와 같은 뜻으로 부사적 쓰임이 있었다. 안도감이 든다. 모국어가 멀다.
(+)어제 자기 전 내 책을 읽었는데 내 뜻과는 관계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박아놓은 성의 없는 오타들 때문에 또 한 번 분노했다.
주어는 쓰지 않겠다.
keyword
국어
문장
사전
매거진의 이전글
2020년 12월 8일 계속
2020년 12월 9일 계속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