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0일

by 꽃반지

회사일이 바빠 글쓰기를 못한 지 벌써 오일째다. 나는 회사원이니까 괜찮아,라고 위로해보지만 회사원보다 작가이고 싶은 내가 격분하며 화를 내다 자괴한다. 매일 쓰지 못하는 것은 지금 이 상황에 응당 마땅한 일일까, 자기 합리화일까. 뭐가 됐든 매일 써야 한다. 결국에는 매일 쓰는 삶을 향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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