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버 Mar 21. 2020

One of method about Study

보통 우리가 무언가 새로 배울때 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책을 통해 배우거나 요즘같으면 유투브의 많은 컨텐츠를 통해 배우거나

사람을 통해, Offline 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법들이 있고, 다양한 방법들은 모두 장단점이 있다.


요즘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하면서 새로운 학문에 대해 공부하는 것에 대해 느낀점은,

위에서 소개한 한 방법만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것을 많이 느꼈다.



유투브 동영상은 같은 경우는 영상과 음성으로 소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단위 시간에 우리가 습득하는 양은 가장 클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배우고자 하는 것에 대해 전체적인 윤곽, 느낌, 개념을 잡기에는 가장 효과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알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매체에 비해.


그리고 도서의 장점은 스스로 생각하게 많드는 장점이 있다.

동영상에 비해 단위 시간에 담을 수 있는 혹은 얻을수 있는 컨텐츠 그 자체의 양은 크진 않지만

스스로 생각해서 깨달아야 하는 방식인 것이다.

책도 한권의 책을 보는 것보다는 그 학습하고자 하는 분야의 여러 저자의 책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더 좋다.

왜냐면 저자마다 사고모형도 다르고, 지식도 다르고 , 책에 포커싱 하고있는 부분도 다르고, 

지식을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도 크게 다르다.

그 설명하는 방식이 자신과 코드가 맞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아마 여러분도 경험을 통해 느꼈을 거 같다.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같은 내용을 다룬 A, B , C 라는 3개의 책이 있을 경우

A책에서는 aa 라는 내용을 가장 깊이 있게 다루고 있고, bb 라는 내용은 가볍게 설명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

B라는 책에서는 aa라는 내용은 간단히 설명하고, 대신 bb라는 내용을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경우가 무척 많다. 이것은 위에서 얘기한 저자마다의 사고 모형과 관심사, 표현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습하고자 하는 분야의 다양한 부분, 자신이 알고싶어하는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여러 저자의 책을 동시에 같이 보는것도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 재밌는것 같다.


흐린날에는 커피가 잘 어울린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의 이전글 느낄수 있다는 그 위대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