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부동
<돌담의 소리>
마을 돌담들이 늘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가지런히 함께 있어도
각자의 고유한 특성을 간직하고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되
자기에게 맞추라 하지 아니하고
서로의 생김새대로 받아들여
조화로움을 유지하고
돌담에서 서로 자유를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져 사는 화이부동을 듣는다.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공유의 접점을 사유, 인간답게 사는 삶을 찾아, 50세에 기존의 모든 삶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산골 마을에 들어와 홈스쿨, 공동체, 복지, 문화활동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