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꼭 문방구 불꽃놀이 폭죽같다.
딱 나만큼 작은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무언가 보여줄 것 같은 의미심장한 인상을 하고서,
불을 탁 붙이니
파파팟!!!
“우오오!”
시작이 제법 화려한데
이제 시작인가 할 때 타버린 껍데기가 되어 바닥에 나동그라지는.
드라마처럼 살고서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