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직장 내 빨대꽂기

by The best

직장내 빨대꽂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노예혁명에 있어서 내 직장을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

직장이란 시스템속에서는 돈 벌거리로 가득하다.



우리가 매일 일하는 전쟁터인 직장이 우리에게 노다지가 될 수 있다면? 회사에 좀먹는 행위는 당연히 직장에서의 룰 그리고 사칙과 위배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회사도 좋고 나도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시1. 회사에서 처리 못하는 오래된 악성체화 제품이 쌓여있다고 치자. 회사에선 처치곤란으로 전량 폐기 예정이다. 그런데 나는 판매를 할 자신이 있다. 그럼 이걸 내가 지정한 회사로 구매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판매하고 수익을 천만원 만들었다.


예시2. 회사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견적을 받았는데 다들 가격이 높았다. 내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업체에 문의하고 최저가로 견적을 받아 회사에서 채택되어 사용중이다. 소개비는 필요없다고 했는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한 꼬박꼬박 상품권 선물을 주신다.


예시3. 회사에서 조금만 응용만 하면 좋은 수익이 기대되는 아이템이 보인다. 이걸 친구에게 전해줬고 친구가 내 아이디어와 우리회사의 협업으로 매달 큰 수익을 실현했다. 친구는 만날때 마다 고맙다고 봉투를 건네주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직원들은 시스템에 갇히기 때문에 생각은 증발하고 종이 된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좀먹는걸 도둑질 행위라고 생각한다. 진짜 도둑은 뉴스에 나올만한 횡령이 도둑질이다. 그럼에도 불구 내 눈에 못난만큼 일하는 다른 노예들을 월급루팡이라고 부른다. 노예끼리 더 충성스런 노예를 칭찬하는 진정한 노예근성 육성 시스템이다.


예시1의 사례에선 노예로서 정의감이 흔들릴 수가 있다. 내 회사가 챙길 수익을 내 주머니에 넣는 행위로 생각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다.

회사에서 폐기로 결정한 제품을 당신이 틀어서 회사에 작은 수익을 만들었다고 치자. 이걸 회사에서는 칭찬을 할까? 아님 인정을 해줄까?


미안하지만, 회사는 당신에게 관심이 1도 없다.

회사는 그저 돈을 버는 커다란 시스템이고 당신은 그 속에서의 하나의 부품역할만 할 뿐이다.


그런 시스템에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는 것이 노예라면, 이제 일침을 꽂아 혁명을 해보자.


노예혁명 4법칙. 회사를 이용해서 부수익을 만들자.


회사도 좋고 나도 좋은 상황 만들기.

회사는 늘 나를 잘 이용하지만 우리는 회사를 우리 이익에 이용하는것이 서투르기만 하다.

우리도 회사에 빨대를 꽂자.

충분히 꽂아도 되는 자리에 꽂고, 수익을 챙기자.

기왕 꽂을꺼면 계속 장기화 할 수 있도록 사업화도 구상하자.


나의 직장에서도 대부분은 빨대를 꽂지 않는다. 그리고 꽂았는지 안꽂았는지 알 수가없다. 퇴사를 하더라도 얘기를 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어떤 수익을 어떻게 챙겼는지...


퇴사 후 회사 아이템을 추구하는 동료들이 종종 있다.

심지어는 본케는 타회사로 멋지게 이직성공하고 부케로 전직장 아이템을 사업화 한 케이스도 있다.

(본케: 본 케릭터로 주인공을 뜻함)

부케 수익이 본케 수익을 넘어서서 본케 회사는 취미처럼 부담 없이 다닌다.


이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당신의 마인드에는 혁명이 필요하다.

Imposilble에 점 하나만 찍자. I'm possible

그 점을 찍고 말고는 온전히 당신에게 달렸다.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라는 생각이 당신의 머릿속에 심어지길 바란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

노예혁명은 바로 현재, 회사에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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