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면류에 완전히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종류가 다양한 라면.... 한 박스씩 종류별로 재어두고 먹었었죠.
오렌지주스가 건강한 것으로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100% 오렌지주스라는 표지에서 정말로 오렌지 100프로로 만들어진 줄 착각했습니다.
세상의 음식들 중 건강한 음식은 1%도 안 되는 걸 아실까요?
I am what I eat! 란 말이 있습니다.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란 표현입니다.
정말 아무거나 먹는.... 아무 사람으로 남고 싶으신가요
저는 고결한 것만 먹는 고결한 사람으로 되길 선택했습니다.
저는 가공식품을 안 먹고 유기농 식단의 채식 식단을 결단하고 실천 중입니다.
저는 회사 생활을 꽤 오래 하고 그만두었는데 재밌는 일화들이 많습니다.
고기를 먹는 회식시간에 저만의 도시락을 싸 간 적이 있습니다.
유난을 떤다... 김 과장이랑 회식하기 힘들다... 란 주위의 핀잔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장님과의 식사자리의 기회도 있었고 세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란 조언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특이한 사람으로 낙인 받았지만 그보다 중요했던 것은 제 건강과 신념, 수련에 대한 일념이었습니다.
먹는 것만큼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호흡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호흡만큼 중요한 것이 어떤 음식을 먹느냐입니다.
이제는 음식들이 제 앞에서 긴장합니다.
제 몸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수많은 몰려오는 음식들 중 깐깐한 저만의 기준으로 선택을 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을 때면 이렇게 훌륭한 식단을 먹는 제가 자랑스럽고 기쁘고 풍족하고 충만합니다.
아무리 좋다는 영양제, 선차, 약들을 아무리 먹어도 가공식품을 곁들인다면 헛다리 짚으신 겁니다.
몸에 독소와 영양분을 함께 집어넣으면 영양분은 독소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럴 바엔 아무것도 안 먹는 단식이 훨씬 건강합니다.
우리는 에너지 과잉시대, 즉, 내 먹고 싶은 것은 집 앞 편의점에서 24시간 사 먹을 수 있는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풍족함의 그늘에서 벗어나 의식 수준을 끌어올려 나에게 필요한 음식을 선별해야 하는 현명함이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도 아무거나 먹고살았습니다.
이제는 깨우친 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체득한 것이 아닙니다.
체득한 만큼 이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오늘 아침도 맛있게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선물 받을 때 사람들은 마음을 담에 주는 것이지만
음식 선물을 받아 보면 상대방이 음식에 대한 의식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의 의식 수준을 되돌아보고 선물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이 세상은 깊숙이 연결되어 있고
모든 나의 생각, 말, 행동 자체가 나의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최고로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수련과 운동으로 하루가 빛나는 축복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