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똥벌레 노래를 좋아한다. 개똥벌레무덤이 집이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절실함까지. 한낱 개똥벌레가 예술이 되어 내 감성을 자극하고 큰 존재가 된다.
우리네 회사가 개똥무덤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화가 나고 싫고 밉고 떠나고 싶은 고약한 곳일 때도 있다. 우리가 떠난다고 해도 잡아주지도 않는 곳이다. 이곳을 우리는 개똥벌레처럼 꼭 붙어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바친다.
회사뿐만 아닌, 현실이 그럴 수도 있다. 우리 집은 왜 없지? 왜 단칸방일까. 내가 가진 건 뭐지? 이러한 불만족은 우릴 서글프게 만든다.
불만족에 전염당해서 '나는 불행해'라고 생각하면 거기서 끝이다. 그 순간부터는 슬픈 개똥벌레가 되는 것이다.
개똥 같은 삶 속에서도 로망을 가질 수 있다.
개똥에서도 일하고 몰래 소똥도 차지하겠다.
개똥 같은 현실을 개선하겠다.
개똥밭에서는 내가 1등을 하겠다.
지금은 개똥이지만 몇 년 후에는 벗어나겠다.
개똥 현실을 나의 성장으로 치부하고 나아가고자 할 때, 현재 개똥 같은 삶은 인생에 추진력을 갖게 하고, 그것을 뛰어넘었을 때 추억이 된다.
누구도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모두가 잘 살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이 없으면 힘듦도 없다.
더 나은 삶을 원하기에 힘듦은 매일 곁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성장을 위해서는? 힘듦을 되려 찾아서 해내야 한다. 힘듦이 오늘 없었던 사람은 정체됨을 경계해야 한다.
노예혁명 40법칙. 개똥 같은 현실도 내 성장을 위한 토대다. 힘듦을 사랑하고 즐기자.
힘듦이 늘 곁에 있는 사람은 결국 힘듦에 무뎌진다. 힘든 줄 모르고 이걸 대수롭지 않게 이겨내는 삶을 사는 것이다. 칠흑같이 어두운 현실에서 빛을 향해 꾸준히 힘듦을 제치고 나아가는 것. 그 속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우리 자신의 의식주를 Self로 해결할 수 있고, 이를 넘어 가족을 부양하는 단계로 넘어가, 자산을 축적하고, 그 축적된 부를 세상에 환원하는 능력자로 거듭날 수 있다.
자기 계발서는 긍정을 강조하지만,
틀.렸.다.
부정을 왜 부정하는가?
부정적인 현실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부정적인 현실 속에서의 나의 증오심은 큰 무기다. 이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독한 의지는 긍정적인 마음보다 강할 때가 있다. 어금니 꽉 깨물고 독한 마음을 품는 것은 부정적인 인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는 이들.
개똥벌레 음악을 흥 얼되 봅시다!
힘든 삶 속에서 성장을 응원하며
오늘도 즐겁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