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그날,

양곡창고에서 예술마을로

by MUNI


1920년대부터 2010년까지 양곡창고로 사용했던 곳을 예술마을로 재탄생시킨 삼례문화예술촌.

오랜 시간 걸쳐온 역사와

새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난 8월 15일 뜻 깊은 광복절 특별행사가 열렸다.



그리고 광복절 바로 전날인 14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삼례 책마을에서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이 있었다.


일본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 광복절,

이날만큼은 우리가 하나의 국경일이 아닌,

주권을 찾기 위해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선조들을 기리며

태극기를 꼭 게양하고,

그 의미를 떠올리는 시간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지쳐가는 요즘,

이날 다양한 무대를 보며

오랜만에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


지금 우리가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도

모두를 위한 안전,

나아가 나라를 지켜내는 일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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