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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길건우 Feb 16. 2022

악재가 겹쳐 바닥 치는 우리나라시장, 해운주는 다르다!

현재 우리나라 시장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화불단행'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화불단행 - 행복은 홀로 오지 않는다.


여러 악재들이 겹쳐 휘둘리고 있는 우리나라 시장.

고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고 겹쳐

거의 모든 종목의 주가가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시장이 주춤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해운주는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류난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던 해운주!

하지만 피크아웃 우려와 주변 매크로 상황으로

주가 흐름은 좋지 않았는데요.


물류 대란 우려는 당분간 해소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운주 중에서도 현재 주가 상승의 움직임이 

좋아 보이는 기업으론느 HMM과 펜오션이 있습니다.


특히,

HM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조를 돌파했습니다.


영업이익 7조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에 이어 4번째로 

어마어마한 실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주가는 실적에 못 미치는 상황이죠.


실적이 좋은 기업은 반등이 올 때 더 크게 상승합니다.


물류난은 지속될 거 같고, 

실적은 상반기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주가는 여전히 낮고!

추가로

악재들이 대부분 소화 단계에 있다고 보여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우크라이나 상황 등

확인해야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실적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4분기 실적이 좋고 앞으로 실적도 좋아질 수 있는 기업


그래야 내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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