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최초로 엔더믹 이행될 수도 있다.'
최근 이런 말들이 자주 들리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국내 누적 확진자가 1/5을
돌파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노바백스의 매출도 지연 상태이고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관심도도 떨어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이슈들이 있어
지금은 좀 더 지켜보아야 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GBP510'이라는 자체 개발 코로나 백신을
임상 3상 진행하고 있는데
이 결과가 4월 말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미국 FDA 자문위원회에서
올해 가을에도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그와 함께
FDA는 독감처럼 코로나 19도
새로운 변이를 예측하여
백신을 제조하는 전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BA.2를
염두한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05513725?OutUrl=naver
지금은 부진한 모습이지만
FDA의 발표를 통해
다시 수혜받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