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금처럼 주가 지수가 좋지 못한 상황에는
방어주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방어주로는 통신주가 있죠.
대표 통신 3사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는 와중,
그 중에서도 실적 상승률이 가장 좋은 곳은
KT인데요.
KT의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037억 원(+13%)으로
컨센서스(4,652억 원)를 크게 상회합니다.
이 수치는 10년내 최고 실적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케이뱅크의 IPO 작업, BC카드 실적 개선이
지속되면서 자회사 영업이익도
950억 원(+21%)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살펴보았을 때
5월까지는 KT에 높은 비중을
유지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브
리오프닝적 움직임이 확산되는 지금,
엔터주가 드디어 빛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엔터주의 컴백 및 투어 일정을 살펴보았을 때
JYP는 1분기, 하이브는 2분기, SM/YG는 3분기에
주 활동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2분기에 BTS, 세븐틴, TXT 모두 컴백예정이라
사상 최대 영업이익 지속 경신이 예상되고,
1분기 예상 매출은 2,908억 원(+63%),
영업이익은 340억 원(+49%)으로
컨센서스(591억 원)을 상회할 전망입니다.
또한 위버스 2.0이 6~7월 경 출시 예정이라
위버스를 통한 NFT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큽니다.
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국내 건설 폐기물 처리 1위 기업으로
국내 유일한 폐기물 일괄처리 기업입니다.
건설폐기물 처리(48.9%),
자동차 재활용(35.1%)이 주 매출원입니다.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인
'영흥산업환경','파주비앤알'을 인수,
인선이엔티가 44%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의 자동차 재활용 사업 대규모 투자,
전기차 교체주기 도래 시
자회사인 인선모티스의 2차전지 재활용 사업,
아직 식지 않은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
성장성을 볼 수 있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