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걸크러시 대세들의 규격 파괴 첩보 작전

티빙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BGM만 들어도 떠오르는 전설적인 첩보영화죠,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뒤흔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제작사 파라마운트가 극장에 이어 OTT에서도 첩보물 열풍을 이어갈 흥미로운 드라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이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시리즈는 실존하는 여성 CIA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화부터 남다른 몰입감에 푹 빠지게 했는데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액션과 첩보 스릴러의 매력으로 무장한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매력, 대체 뭐길래 이렇게 호들갑인지 다들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폭력에 시달리던 그녀, 최상위 특수요원이 되다


시리즈의 제목이기도 한 ‘라이어니스’는 테러 조직 리더 암살을 위해 잠입 작전을 펼치는 특수팀입니다. 임무를 위해 매 순간 살얼음판 같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이들인데요. 시리즈는 그 아찔한 순간을 도입부터 강렬하게 보여줍니다.


시리아에서 특수 작전을 수행하던 라이어니스의 수장 ‘조’. 잠입 중인 팀원의 정체가 발각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자, 깊은 고민 끝에 팀원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드론 폭격을 지시하는데요. 그날 이후, 조는 새로운 팀원 선발에 나서게 됩니다.



한편 또 다른 주인공 ‘크루즈’는 애인의 폭언과 폭행을 참다못해 도망치다 해병대원의 도움을 받고,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들과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그 길로 해병대에 지원한 인물인데요. 그곳에서 그녀는 예상치 못한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남성 기준 체력 상위 1%의 근수저였던 것이죠! 알고 보니 타고난 군대 체질이라는 걸 발견하고, 해병대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던 크루즈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조입니다.


조는 크루즈를 라이어니스에 영입하고자 하는데요. 크루즈에게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학대받던 사람이었던 네가, 이제 살아갈 목적을 얻게 된 것이다”라는 매서운 말과 함께 설득한 결과, 크루즈는 라이어니스의 새로운 팀원이 됩니다.



라이어니스로서 크루즈의 첫 임무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 테러리스트의 딸과 친분을 쌓아 리더에게 접근하는 것! 홀로 조직 안에 침투해 정체가 발각되어도 구조팀은 오지 않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 알아서 위기탈출 넘버원을 찍어야만 하는 역대급 특수 작전을 펼치는 크루즈와 라이어니스인데요.


과연 크루즈가 또 다른 ‘미션 임파서블’을 해낼 수 있을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임무가 펼쳐집니다.



최고들이 뭉친 환상의 드림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1화부터 높은 밀도로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는데요. 그 원천에는 이 남자, 테일러 셰리던의 존재감이 있습니다. 전설적인 범죄 스릴러 영화 <시카리오>의 각본가인 그는 파라마운트+의 명품 시리즈 창작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털사 킹>을 비롯해 <옐로우 스톤>, <1883>, <1923>,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까지! 파라마운트+가 자랑하는 미다스의 손이 이번에도 진가를 보여주며 웰메이드의 탄생을 알립니다.


여기에 강인한 세 명의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데요. 각 캐릭터의 동력을 인상적으로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에 더해 할리우드 신구 여배우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럼 캐릭터들을 한 명씩 만나볼까요?


먼저 라이어니스 팀의 든든한 수장이자 두 딸의 엄마로, 강인한 여성상 그 자체인 ‘조’ 역에는 조 샐다나가 출연합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로 <아바타>, <어벤져스>,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 트렉>까지 핫한 시리즈물에 모두 출연한 대세 중 대세이죠.


<아바타>의 나비족 네이티리, <어벤져스> 시리즈의 가모라 등 주로 분장한 모습을 선보였던 조 샐다나인데요.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이름은 물론 얼굴까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테러 조직 안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크루즈’ 역은 아역배우 출신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가 맡았습니다. 판타지 호러 시리즈 <로크 앤 키>에서 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죠.


크루즈 역을 통해서는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톰 크루즈를 떠오르게 만드는 배역명인 만큼, 첩보물을 대표하는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크루즈네요!



마지막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니콜 키드먼입니다. <물랑 루즈>, <콜드 마운틴>, <래빗 홀> 등 어마어마한 히트작 보유는 물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잡은 레전드 중 레전드죠.


니콜 키드먼이 맡은 역할은 현장에서 분투하는 크루즈, 팀을 이끄는 조에 이어 라이어니스를 더 큰 권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케이틀린’ 인데요. 이 권력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하시다면! 드라마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두 명의 베테랑 배우도 합류했습니다. <나우 유 씨 미>, <새벽의 저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켈리는 CIA 조직을 이끄는 든든한 수장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수사물 전담 배우인 그가 이번에는 요원으로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특유의 카리스마에 더해 조직원들을 보호하는 단단한 면모까지 담아냈다고 합니다.




<쇼생크 탈출>,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유명한 할리우드 대표 원로배우 모건 프리먼은 미 국무장관 역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정치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보니, 조직원들에게 부담을 주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해요.


믿고 보는 배우들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라인업을 구축하며 캐스팅만으로도 이들이 펼칠 환상적인 하모니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파라마운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규격의 첩보 액션 시리즈


첩보 액션의 새로운 규격을 제시할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과 함께 선 밖으로 놀아볼 준비, 다들 되셨나요? 7월 23일 일요일에 1, 2화가 글로벌 동시 공개된 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1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관을 통해 국내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콘텐츠를 좋아한다면 들어보셨을 파라마운트+는 믿고 보는 걸로 유명한 파라마운트사의 글로벌 OTT 서비스인데요. 국내에서는 티빙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해 웰메이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더해 쇼타임, CBS,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까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퀄리티에 있어서만은 자신감이 넘치는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인 만큼,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공개와 동시에 1화 ‘풀버전’을 티빙에서 일주일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회를 놓쳐선 안 되겠죠?


올 여름 티빙 파라마운트+관이 준비한 최고의 선물,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을 통해 무더위를 식혀줄 첩보물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달릴 수밖에 없는 입덕의 늪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 파라마운트+

본 콘텐츠는 파라마운트+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