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 - 1

당신은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부자의 언어 – 1

10가지 부의 씨앗 파트를 읽으면서..


최근에 책을 읽어나갈 때마다 나의 무지를 경험하고 감탄하는 중이다. 과거에 내가 알던 지식부터 현재까지 내가 알고 있던 지식까지. '내가 이 책을 몇십 년 전 미리 알았더라면'이라는 책에서 가끔 보던 문구가 생각난다.


이번엔 ‘’에 관련된 책이다. 사실 나이도 나이인지라. 경제적 관념에 생각할 시기는 점점 내 목을 조아렸다. 하지만, 내 뜻과는 다르게 현재인 미래는 나는 늘 허덕이고 있었고, 쓰기에만 왕창 바빴다. 내가 아마 소비를 조금 멈추게 되는 순간은 오늘부터 일 것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 확신?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책의 내용이 피부에 1%라도 와닿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의 과거

과거 나는, 이러한 책이나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 수상록, 수사학, 사기열전(짤막이긴 했지만), 돈키호테, 하버드 대학의 인생수업(제목이 조금 가물거린다.) 등 여러 명서적들의 책을 읽어나갔다.


나는 그 당시 때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은 내가 간절해지고 조금은 더 절실해져서, 그리고 잘 되고 싶기 때문에 읽게 됐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게 한 데는 자청의 역행자가 출발점이었다. 내 글쓰기의 시작도 자청이 시작이었다. 그가 주장한 ‘뇌 최적화’가 나에게 솔깃하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뭘 읽을까 하다가 리뷰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찜한 순으로 읽어나가자 하고 그 순에서 내 입맛에 맞고, 흥미로운 것들부터 읽어나가고 있다. 그중 이 책 ‘부자의 언어’라는 책은 표지,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서론이 길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무조건 읽어야 할 도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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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소비말이야.. 그.. 저 얼마 썼지?"

돈에 관해 우리 대다수는 달에, 주에 얼마나 쓸까? 그곳에서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을 넘어 불필요한 소비흐름을 택하고는 있지 않는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직장에서 번 것보다 현재 몇 배나 되는 돈을 벌지만 현재의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서 남은 한 푼까지 다 써버려. 얼마를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늘 충분하지 않아 보이지. 그게 사람들이 파산하는 주된 이유야." - 부자의 언어.



저축이 우선이다. 아직 이런 경제 관련 서적을 많이 안 읽어봤지만, 오늘부터라도 이제 웬만한 소비는 줄이기로 결심했다. 집에서 해 먹을 수 있거나, 조금 배고프더라도 나중에 비용 없이 먹을 수 있는 건 먹기로 했다. 저자는 우리에게 말한다. 돈을 모으려면 지출보다 수익이 많아야 한다고도 말이다.


... 효과적인 부의 축적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과의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을 이겨야만 구매력을 확장하고 부를 축적할 수 있다. -부자의 언어.



… 아마 대다수 사람들이 나도 그랬던 것처럼 소비를 지금 이 시간에도 쇼핑앱에 들어가 필요한 것들을 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배에서 물이 샐 때도 작은 부분에서 물이 새기 시작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곧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벤저민 프랭클린.



이는 마치 불이 퍼지는 것과도 같다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담뱃불의 불씨가 처음에 매우 작은데 그것이 얼마나 큰 대형산불로 번지는가? 이를 볼 때 작은 소비들이 모여서 나중에 큰 것들을 형성한다는 개념에서 비롯된 작은 것들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는 명언이 안 떠오를 수가 없다. 저자는 또, 위대한 부자들은 복리를 우러러본다고도 말한다. 그니까, 그냥 지나가는 나무 보듯이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리의 힘은 매우 강하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간과하기도 한다.


"... 위대한 사람들은 복리에 경외심을 갖는다. 모든 소득을 계속 재투자할 때,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 어떻게 증가하는지 정확히 가늠하기는 어렵단다. " - 부자의 언어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많이 가는 홍대 거리만 가보더라도 그렇다. 얼마나 많은 소비를 하는가? 아니, 기본적으로 거리만 가더라도 소비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아오른다. 연애를 한다면 비용은 더 추가될 수밖에 없다. 물론, 이는 별개이지만 그만큼 우리 생활 주변에 얼마나 많은 소비가 있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이것에 이어 물가도 오른 탓에 점심시간에 먹는 식대비만 해도 참 무시 못할 노릇이다.


나 조차도 알지만 조금 배부르게 먹어야 일이라는 것을 제대로 할 기력이 남아도는 노릇이니 알면서도 조금 서글프지만 쓰는 편이다. 편의점으로 때울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다간 30대에 건강으로 고생할 것을 눈에 불 보듯 뻔하다고 예상된다. 그것도 매일 먹으면 나중에 병원비가 더 나가게 되니 결과적으로는 손해일 수 있다. 혹은 저혈압 등 이런 증세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개인적으로는 없진 않다고 내가 먼저 반응한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첫 번째, 법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법칙, 절대 첫 번째 법칙을 잊지 마라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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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은 또 말한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첫째도 돈을 잃지 않는 것. 둘째는 첫째를 지키는 것이라고,,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 형님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말 다한 게 아닐까..? 아니,

나는 과거 저 말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저런 말은 저런 부자들이나 투자할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지~ 누구 기만하나!'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를 좀 많이 반성하고 있다. 그래서 당장 지키기로 마음을 우선 먹었다. 왜냐면, 부는 지루한 과정이 많이 필요하기에..


"투자가 오락거리가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면 아마 어떤 수익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투자란 지루하기 때문이다" - 금융인 조지 소르스



인내와, 지루함, 재미없는 과정들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이다. 짜릿함을 맛보고 싶다면 800달러로 라스베이거스나 가라!라고 저자는 또 당차게 말하기도 한다.


"... 짜릿함을 원한다면, 800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에 가라." - 폴 새뮤얼슨



투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주식, 부동산, 재테크 등 많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경제적 취미? 가 아니한가. 나는 잘 모르기는 한다. 나도 곧 할 예정이다. 이 책을 보고 난 뒤로. 책에 나온 바로 보면 주식에 있어서도 인내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여주는 듯했다. 누군가 '이번 건 오를 것도 없다, 망했다' 등 시장에서 주가가 아주 곤두박질칠 때도 쭉 갖고 있는 것.. 오죽하면 주식 시장을 볼 때는 장기적 투자로 최소 4~5년은 바라봐야 한다고도 책에서 언급된다.


"... 그래서 주식 투자 기간은 최소 10년을 잡기도 했어. 남아있는 사람들이 승리하곤 했지.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곤 한단다." -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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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미라고 하던가? 우리 같은 개미들은 뭐 작은 거 하나 올라도 '어 올랐어!!!' 하고 기뻐 활짝 뛰지 않던가? 그렇게 올랐다며 소고기를 사 먹고, '내가 말이야~ 이번에 주식이 올라서 한 턱 다 쏜다!!' 좋다. 그런 자세는 좋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과하면 안 된다. 다시 또 인내의 호흡을 하러 자신을 갈고닦아야 한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책에서 저자는 지출보다 수익이 더 크게 있어야 우리는 부를 모을 수 있다고. 우리는 그렇게 저축해야 한다. 주식이 올랐다고 갑자기 해외여행을 가버리거나 그렇게 비용이 나가서는 안된다. 그러면, 결국 책에서 저자가 말했듯 내 친구들은 자동차, 고급 가구 등에 비용을 쏟을 때 자신은 필요한 것만 구입했고, 나머지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했을 때 그 격차가 결국에는 나중에 크게 일어났다고. 내 친구들은 그 후 내가 여유가 생겼을 때 일을 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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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 이 외에도 정말 좋은 내용이 많다. 이 책은 한 번 읽어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최소 당신의 생각에 ‘저축’이라는 씨앗은 뿌려서 그것이 잘 자라게 되도록 물을 한 번은 주고 갈 테니까, 그렇게 당신은 새싹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이후는? 그 이후로는 당연히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부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의 즐거움을 선택할 것인가? 하루, 일주일, 길면 한 달 정도의 즐거움을 선택할 것인가? 그러나, 명심하라. 당신이 불로소득이 있지 않는 이상.

"불로소득은 자유로 가는 길이다. 불로소득에 대한 이해가 부의 지름길이다." - 부자의 언어.

당신은 부를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며,


"... 부는 최소한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 돈을 모으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더 영리하게, 더 힘들게,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말이다.(중략)" - 부자의 언어.



마지막으로, 미래에 당신이 주말에 어떤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도, 그리고 당신이 싫어하는 그 ‘노동’이라는 족쇄에 물려 어쩔 수 없이 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잠자면서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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