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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니또르쟈니
Oct 03. 2023
놀이
기다리는 사이
생각이 어깨를 짓누르기에 지인과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인기가 좋아서 조금 늦겠다고 한다. 차를 주문했지만 아직 마시고 싶지
않
아 오다가 따온 메리골드 씨앗을 가지고 놀이를 시작했다. 옛날 같으면 성냥개비를 가지고 기다리는 시간을 채워갔겠지. 집안일로 머리와 어깨가 무거운 날
메리골드는 내게 놀이를 하자고 제안했다.
메리골드는 내게 친구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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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놀이
씨앗
니또르쟈니
꽃 나무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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