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타 들어 가는 불빛을 보며답답한 마음, 한마디 말 대신 깊은 숨을 들여 마신다.
내 뱉은 숨은 연기가 되어강 깊숙히 하늘 높이 사라지고손 끝에 깊이 스민 향기만 남는다.
한번 삼킨 한숨이 깊이 남아다시 태우고 또 삼키고
그래서 다들 끊지 못하나 보다.
...
지구를 떠도는 반사회주의자, 철학자 그리고 여행자 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한분 한분 생각하며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ackpacking From.2015.3 - @wher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