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처음 팔찌를 배운사람도 일단 끝까지 팔찌를 완성시키면
모양이 조금 못나거나 못생겨도
나름 세상에 하나뿐 팔찌가 완성된다.
그림을 그릴때에도 처음엔 이게 뭐지, 싶다가도 끝까지 선을 이어 나가다보면
보고 그린것과 다르고 못나보여도
어느세 그럴듯한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이 완성된다.
못생긴 팔찌도, 꼬불꼬불한 그림도 존제 자체로 의미가 있다.
팔찌도 그림도 인생과 참 닮았다.
지구를 떠도는 반사회주의자, 철학자 그리고 여행자 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한분 한분 생각하며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backpacking From.2015.3 - @wher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