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oadtripper Jan 28. 2020

내게는 어떤 #까미노루트 가 맞을까?

재미로 보는 #테스트 

2020년은 유독 빨리 흐르는 느낌이예요.

해 바뀐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설이라 그런 걸까요?


연휴 내내 푹 잤는데도 왠지 찌뿌듯하고 일하기 싫어 진저리치다가

재미삼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내게맞는까미노루트는어디?


*총 5문항입니다.

*각 문항을 읽어보고, 해당되는 알파벳을 메모해두세요.

*가장 많이 표시한 알파벳으로 #까미노루트 를 나눠 볼게요.

*재미로 보는 거지만, 나름 각 루트의 특성을 기반으로 나누었음을 밝힙니다 :)


1. 사람이 무섭다 → N. S

   귀신이 무섭다 → F. P


2. 산이 좋다 → S. F

    바다가 좋다 → N. P


3.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 → N. S

    영어가 낫다 or 그냥 한국말만 → F. P


4. 해외에 나가서도 가끔 한식을 먹어야 한다 →  F. P

    무슨. 현지에선 현지식만 먹어도 충분하다 → N. S


5. 더운 게 좋다 → P. S

    추운 게 낫다 → F. N



* 체크하셨음까? 어떤 알파벳이 가장 많이 체크됐는지 세어보세요.

* 가장 어울리는 유형은 이렇습니다.


F = #프랑스순례길 #까미노프란세스  

N = #스페인북쪽길 a.k.a #북쪽해안길

P = #포르투갈순례길 #까미노포르투게스 

S = #은의길 #세비야순례길



*어떻게, 맞는 유형을 찾으셨는지. 성향에 부합하는 곳이지, 반드시 그곳을 강추한다거나 그곳에 가라고 등 떠미는 건 절대 아닙니다 :)

*혹시 특정 알파벳이 겹친다면, 간단한 질문 하나만 더 해봅시다.


+a 혼자서도 산을 찾는 등산 마니아다 → N

     걷는 게 좋지만 가끔은 등산도 좋다 → F

     활동적이지만 그래도 산 보다는 평지를 걷는 게 좋다 → P

     평소 잘 걷지도 않지만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꾸준히 걷는 지구력은 있다 → S


*각 루트의 특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


#까미노테스트 #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까미노 #까미노산티아고 #순례준비 #까미노준비 #까미노루트 #순례길종류 #순례루트 #까미노종류 

매거진의 이전글 그래서, 산티아고에 닿으면 뭘 해야 하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