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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베이 Apr 06. 2023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이 이리 어려운 일이었다니

질문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나는 내 질문 솜씨를 증명할 방법이 하나도 없다. 즉 ”질문 포폴“이 존재하지 않는다. 뭐라도 만들기 위해서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10가지 질문”을 만들어보려 했다.



- 내 브런치의 목적은?

- 내가 독자에게 줄 수 있은 가장 큰 가치는?

- 내 일상은?

- 조회수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그냥 써보고 싶은 글은?

- 브런치에서 제일 재미있는 작가는?

- 글을 읽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순간은?

- 브런치에서 가장 바라는 기능은?


이 질문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질문들을 만들어냈다.



여기까지 하고 나는 깊히 느꼈다.


“질문 만들기… 생각보다 할 일이 쥰내 많잖아…?”


앞으로 해야할 것들

1. 저기서 괜찮은 질문들 고르기

2. 그 질문들 고치기

3. 새로 좋은 질문 생각나면 계속 바꾸기

4. 무한 수정…???? (네?)


이게 정말 할 일이 많구나… 느껴진다.


이거 말고

it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마케터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디자이너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여러 아이디어들이 생각난다.


작가분들이 정말 유용하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나는 그럴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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