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나는 내 질문 솜씨를 증명할 방법이 하나도 없다. 즉 ”질문 포폴“이 존재하지 않는다. 뭐라도 만들기 위해서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10가지 질문”을 만들어보려 했다.
- 내 브런치의 목적은?
- 내가 독자에게 줄 수 있은 가장 큰 가치는?
- 내 일상은?
- 조회수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그냥 써보고 싶은 글은?
- 브런치에서 제일 재미있는 작가는?
- 글을 읽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순간은?
- 브런치에서 가장 바라는 기능은?
이 질문들을 바탕으로 더 많은 질문들을 만들어냈다.
여기까지 하고 나는 깊히 느꼈다.
“질문 만들기… 생각보다 할 일이 쥰내 많잖아…?”
앞으로 해야할 것들
1. 저기서 괜찮은 질문들 고르기
2. 그 질문들 고치기
3. 새로 좋은 질문 생각나면 계속 바꾸기
4. 무한 수정…???? (네?)
이게 정말 할 일이 많구나… 느껴진다.
이거 말고
it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마케터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디자이너 브런치 작가들을 위한 질문
여러 아이디어들이 생각난다.
작가분들이 정말 유용하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나는 그럴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