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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손그림들

긁적긁적 캐릭터 수채화.

수채화 5.

by 주승희

시크, 네로, 금동이가 시골 기왓장 위를 뛰어다니는 컨셉입니다. 시크 눈을 채색하다가 붓이 눈 안으로 살짝 들어가는 바람에 화묘점정이 실패했네요.. ㅋ 일주일에 한 두번 많은 시간을 투입하지 못하다 보니 늘 수채화 하나를 완성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한 달에 하나씩은 그려내고 싶은데... 흐음.. 정밀한 수채화 몇 개를 더 그린 후 조금 심플한 그림을 그려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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