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메이드>_프리다 맥파든, 북플라자
밀리는 전과를 숨긴 채, 다정하고 일 잘하는 가정부로 입주했다. 출소 후, 일하던 바에서 해고당하고 지낼 곳도 변변찮아 차에서 생활하던 그녀에게 결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였다. 저택의 안주인 니나가 다소 까탈스럽고 변덕이 심하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정말 그런 줄 알았다.
반전의 여왕 프리다 맥파든의 도파민 뿜뿜도서로 비밀의 비밀의 비밀, 뭐 이런 류이므로 책장 넘김은 보장한다. 다만 원작이라 칭할 정도로 닮은 타 작품이 존재한다는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허허. 게다가 2권도 나왔던데 말이죠, 우선 거기까지는 읽어봐야 뭐라고 얘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는 사실 핑계고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무척 난감한 상황인데 두 작품 모두 따로 영화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이것도 재미있는 광경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