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메이드 3>_프리다 맥파든, 북플라자
우와, 밀리와 엔조 커플이 결혼해서 어느덧 11살, 9살 아이들의 부모가 된 상태로 3권이 시작된다. 이런 건 예상치 못했는데, 쩝.
뉴욕의 좁은 아파트를 떠나 롱아일랜드의 한적한 동네의 주택으로 무리해서 이사하게 된 네 식구, 밀리는 집의 벽에 키스할 만큼 이 집을 좋아하지만 왠지 잘못된 이사라는 촉이 그녀를 괴롭힌다. 과하게 섹시한 이웃 수젯은 엔조를 향해 노골적인 추파를 던지고 또 다른 이웃 재니스는 지나치게 방어적이기 때문. 과연 그녀의 촉이 맞는 걸까?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에 세실리아의 재등장이 반갑다. 단지 어둠의 사회복지사에서 은퇴하고 양지의 사회복지사로만 활동한 지 어언 10년 이상은 된 것 같은데 밀리를 단박에 알아보는 이가 있다는 건 좀 무리아녀,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