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승국 경제학당 Apr 29. 2016

브런치의 창문을 열며..

공지사항

나른한 오후..


한편에 쌓인 수험서가 버거운 그들에게, 오늘도 불안한 사회생활 속에 희망이 없다고 투덜대는 그들에게..


시간 때우기식 길거리 잡상인이 아닌, 한적한 길에서도 외면하지 않고 옳거니 하고 반가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글벗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어느덧 물러가고 화창한 봄이 찾아와야 할 즈음..


아직도 흐릿한 날씨 속에 마음이 편치 않은 독자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마음의 봄이 하루빨리 찾아와야 할 텐데요,


저부터 창문을 활짝 열고 기지개를 켜겠습니다.


반갑게 서로 인사하기로 해요.


청소를 하며 책상을 정돈하려고 합니다.


많이들 찾아와 주실 거죠?  


힘차게 출발합니다.


https://youtu.be/vVKlYpP1KEE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