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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승국 경제학당 Aug 03. 2021

브런치 재개에 맞춰 알리는 말씀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올여름은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와 겹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작년보다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겨우 비가 내리면서 약간(?)의 숨통이 트였는데요, 그래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추스르기엔 한없이 더운 날씨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독자분들 각자가 만전을 기울이길 바랄 뿐입니다.


한동안 추영작가실로 타이틀을 바꿔놓고 쉬었습니다.


무언가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욕심이었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웹소설에 대한 열망도 있었는데, 이번 카카오 뷰 오픈에 일단 나의 주종목으로 글을 재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냥 방치하는 것보단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추후 기회가 또 오리라 희망사항으로 남겨두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8월 3일 이후 브런치 제목을 바꾸고자 합니다.


운영하는 여러 사이트가 있어 어떤 사이트를 메인으로 할까 고민을 하는 중인데, 일단 브런치 사이트를 메인으로 꾸려볼까 합니다.


제목은 '노승국 경제뉴스'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경제에 관한 괜찮은 콘텐츠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국내 최초 경제 블로그(2005년 3월 네이버 블로그 시작)를 10년 이상 운영해 본 경험도 무시할 순 없겠죠.


또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미디어 필진 경험을 바탕으로 독립리서치도 구상하고 있었기에 독립 미디어(개인 미디어)로 녹여보려고 합니다.


'노승국 경제뉴스'는 지금까지 저의 수많은 경제 콘텐츠의 집대성으로 파이널 버전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를 자주 베꼈던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잘난척하고 있는데요, 눈이 높아진 독자들의 안목을 믿고 시작하겠습니다.


저와 독자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서울 강북에서.. 노승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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