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조금 지쳤다고 세상을 부정해서 되겠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데,
마치 나만 이렇다고 착각하서 되겠는가.
긴 하루가 끝나고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되겠는가.
누군가 위로를 건넬때 그냥 듣기좋은 말이라 생각하며 그 진심 몰라주어도 되겠는가.
지금 일어나 주먹을 꽉 쥐라.
아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