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이임복
제4차 산업혁명을 넘어서서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온 세상을 도배하고 있다. 이제 좀 제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에 익숙해 졌는데, 또다시 새로운 키워드가 내 앞에 왔다. 그만큼 세상의 변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의 인터넷, 2010년 전후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등장과 더불어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메타버스”도 하나의 혁명이라 말할 수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이 활발해 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가상현실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메타버스는 메타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다. 즉 현실 세계 너머의 또 하나의 세상, 이 세계를 초월한 우주라고 보면 된다. 즉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가 하나 더 존재하는 것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 위에 가상의 캐릭터나 아이템이 보이는 증강현실, 가상세계,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정보를 SNS상에 기록하는 라이프로깅, 구글어스와 줌을 이용한 거울세계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대체 불가 토큰>”도 메타버스와 더불어 인기다. 디지털 재화나 상품을 NFT를 통해 누구도 위조나 변조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자신의 것으로 소유할 수 있다.
메타버스 속 나의 캐릭터, 내가 소유한 부동산이나 재화, 디지털 금림 및 음원등을 NFT를 결합하면 저작권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된다 라고 이야기한다. 또 제페토에 캐릭터를 만들어 한번 옷만 입혀 본 정도이다. 아이들이 로블록스 게임을 즐겨 하는 것을 보고 나보다 메타버스에 이미 적응한 것처럼 보였다.
책을 2번 정도 정독했다. 다 읽고나니 메타버스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앞으로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강의도 한번 해보고, NFT 거래를 통해 디지털 재화도 팔아볼 생각이다. 코인투자는 안해봤는데, NFT는 가상코인을 통해서만 거래가 된다고 해서 코인부터 먼저 지갑을 만들어 캐봐야겠다. 생각보다 쉽게 쓰여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메타버스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먼저 그 의미부터 파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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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글쓰기> 책 한번 읽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