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쓴 사람은 누구도 몰랐다

by 황상열


처음 책을 쓴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우리는 모릅니다.

그 사람이 이름을 남겼는지도, 책이 팔렸는지도, 누가 읽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단 하나 — "그 사람은 썼다는 것."


세상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처음'의 순간을 지나온 사람입니다.

누군가 첫 문장을 쓸 때, 주변 사람들은 말했겠죠.


"그거 써서 뭐 해?"

"책이 팔리겠어?"

"그냥 시간 낭비 아냐?"

저도 처음 <모멘텀> 원고 쓸 때 이 세 마디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썼습니다. 그 글은 시간이 흘러 한 사람의 마음에 닿았고, 그 마음은 또 다른 이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렇게 역사는 기록되고, 생각은 세상을 움직였죠.


* 아무도 모를 때 쓰는 글이 진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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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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