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편집자는
‘이 문장 어색해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 글이 가려는 방향이 맞나요?’라고 묻는다.
문장을 손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가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읽어주는 사람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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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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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지치지 않으면 됩니다>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