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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면서 같이 하면 좋은 7가지

by 황상열


금주한 지 9개월이 넘어간다. 술을 끊으면서 좋은 점이 확실히 많아졌다.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졌다. 뭔가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능력이 전보다 나아졌다. 2025년도 마무리하면서 술을 줄이거나 끊는 것도 아마 올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술을 끊으면서 같이 하면 좋은 방법을 같이 소개한다.

첫째, 밤 12시 전에 자는 습관 가져 보자. 수면 리듬이 삶의 기반을 만든다. 나는 요새 11시 전후로 잠자리에 든다. 다른 일정으로 늦는 경우가 아니면 일정한 시간에 자는 연습을 하고 있다. 술 끊고 잠자리에 드니 깊은 수면을 하는 날이 많아졌다. 여전히 피곤하지만 그래도 머리가 아픈 날이 많이 줄었다.


둘째, 몸을 움직인다. 걷기나 가벼운 운동으로 대체한다. 주 30분 이상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도 좋다.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체력도 좋아지고 활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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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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