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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결국 나를 계속 마주하는 일이다

by 황상열

글을 쓴다는 건

세상에 말하는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계속 마주하는 일이다.


다른 누구보다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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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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