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날에 쓴 글이 더 솔직할 때가 있다.

by 황상열

지친 날에 쓴 글이

더 솔직할 때가 있다.


힘이 없으면

꾸밀 힘도 없다.


멋은 사라지고

본심만 남는다.


잘 보이려는 문장은

사라지고

그냥 털어놓는 문장만 남는다.


피곤함은

가면을 벗긴다.


그래서 어떤 날은

완벽한 날보다

지친 날이 더 진짜다.


좋은 글은

에너지에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온다.


#피곤 #지친날 #끄적끄적 #황상열 #닥치고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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