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는 퇴사는 재앙이다

중년 직장인이 홀로서기 전 준비해야 할 7가지

by 황상열

AI 도구의 출현도 한몫했지만, 대한민국 사기업에서 40대 중반 직장인의 자리는 늘 위태롭다. 가장 활발하게 일할 연차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고비용 인력이기 때문이다. 환경이 조금만 나빠져도 중년 직장인은 구조조정 1순위가 된다.


알게 모르게 대기업조차 희망퇴직과 권고사직의 이름으로 40대 중후반, 50대 선배들을 밀어내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퇴직은 재앙이다. 은행권처럼 위로금을 두둑하게 챙겨주는 곳은 극소수다. 대부분은 퇴직금과 3개월 치 위로금이 전부다. 회사라는 울타리에 있을 때부터 제2의 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나 역시 여전히 근로소득에 기대어 사는 직장인이다. 홀로 설 수 있는 나만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 목표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떠밀려 나가지 않는 이상,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끈질기게 다닐 생각이다.


하지만 '그날'은 반드시 온다. 벼랑 끝에 서기 전, 중년 직장인이 퇴사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7가지를 정리했다.

중년 직장인이 퇴사 전 준비.jpg

첫째, 월급 외 '작은 수입'을 만들어 본다.

금액보다 경험이 우선이다. 단돈 만 원이라도 내 이름으로 벌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전자책을 써서 플랫폼에 올리거나 소규모 모임을 기획해 보라. 나 역시 퇴근 후의 시간을 쪼개어 이 작은 경험들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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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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