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짜리 포기보다 10점짜리 지속을 선택한 이유

by 황상열

어린 시절의 나는 늘 전교 1등의 대본을 꿈꿨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무대 위로 올라갔고,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무대를 통째로 내려오곤 했다. 완벽주의는 나의 훈장이었지만, 동시에 나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창살이기도 했다. 한 번의 실수가 두려워 도전을 미뤘고,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금세 흥미를 잃었다.


나이가 들어 알게 된 삶의 진실은 냉혹하면서도 따뜻했다. 세상은 완벽한 배우가 아니라, 배역이 무엇이든 끝까지 무대를 지키는 배우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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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책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책, 40권의 전자책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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