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글쓰기의 공식?

쓰기의 공식 프렙(PREP) - 임재춘 작가님

by 황상열

작가가 되고 싶어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 벌써 만4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글쓰기 수업과 책을 통해서 배운대로 쓰다보니 어렵지 않다고 느꼈다. 그러나 글은 쓰면 쓸수록 어렵다. 가끔은 한줄도 쓰지 못하다 머리를 쥐어뜯기 일쑤다. 한글을 켜서 타자를 치다가 제대로 쓰고 있는지 두려움도 많이 드는 요즘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글쓰기 책을 읽고 있다. 그 중 제목을 보고 말로만 듣던 PREP 프렙 공식에 대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특히 이공계 출신 저자가 써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나에게 적합할 것 같은 책이라 더 반가웠다.


1장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

2장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

3장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

4장 글을 철저하게 독자를 위해 쓰라

5장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기

6장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실전교정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글을 잘 쓰지 못해 좌천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 후 글쓰기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이야기부터 확 구미를 당긴다. 이후 프렙 형식으로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려주고, 글쓰기에 전반적인 내용을 예시와 함께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프렙(PREP)은 무엇인지 간략하게 소개하면


1) P는 포인트로 핵심내용 주장 → 2)R은 이유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제시 → 3) E는 근거를 증명하기 위한 예시 제시 → 4)P는 다시 핵심내용 강조 로 구성된다. 주로 실용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올리는 보고서, 제안서 등에 잘 어울리는 형식이다. 물론 일반적인 글쓰기 형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글을 쓰면서 중요한 것이 일단 어떻게 써야할지 주제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고, 둘째가 서론-본론-결론의 문단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가 두 번째다. 이 문단을 나눌 때 쓸 수 있는 공식이 바로 이 프렙(PREP)이라 생각한다. 나도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직장에서 보고서 작성이나 새로 쓰는 실용서 원고 작성시 참고 해보려고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예시를 참고하여 실제로 쓰는 연습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글을 쓰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고 적용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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