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시간이 없을까?

by 황상열

시간의 뜻을 사전에 찾아보니 “하루 24의 1이 되는 시간을 세는 단위”라고 나온다. 가장 작은 단위가 1초다. 60초가 모여 1분이고, 60분이 모여 1시간이 된다. 24시간이 모이면 1일이다. 365일이 1년을 이루는 기본이 된다. 이렇듯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런데 정작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고 변명한다. 하는 일은 많은데 왜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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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절을 하지 못해 정작 내 일을 하지 못한다.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제 시간에 끝내야 하는데, 상사나 동료가 부탁하는 일까지 떠맡아서 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린다. 물론 협업이 중요하지만, 일단 내 업무부터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 동료나 상사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 맞다. 일상에서도 친구나 지인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정말 중요한 내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거절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 시급한지 따져보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한다.

무슨 일을 시작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문제다. 다 준비가 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선에서 할 수 있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일단 저지르고 진행하면서 잘못된 것은 그때마다 수정해도 늦지 않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바로 시작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3)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내가 하기로 했던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오늘 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일이 계속 쌓인다. 그 쌓인 일을 처리하려고 하면 그만큼 시간이 모자라게 된다. 자기가 미루어 놓고 시간이 없다고 투덜된다.


4) 인생에 뚜렷한 목표가 없다.

1년, 3년, 5년 후 인생에 하고 싶고 갖고 싶고 되고 싶은 목표가 뚜렷하게 없다. 막연하게 뭘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 한다. 그렇다 보니 생각없이 되는대로 살게된다. 놀고 싶을 때 놀논다. 하고 싶은 것은 다 한다. 그러고 나서 남는 시간에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니 피곤하고 귀찮다. 막상 시작해 보려고 하나, 이젠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 자신을 발견한다.


크게 위에 언급한 4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아우성친다. 피터 드러커는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라고 했다. 현재 시간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내가 쓸데없이 보내고 있는 시간은 무엇인지 파악해보자, 대부분의 사람은 중요한 순서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쉬운 일부터 한다.


인생을 이루는 기본이자 실질적인 재료가 시간이다. 하루 24시간은 남에게도 빌릴 수 없고,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자산이다. 이렇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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