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인기업 - 최서연
저자를 처음 만난 것은 2016년 가을이다. 보험관련 상담을 받기위해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저자의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다. 고객들의 댓글에 자세하게 상담을 하는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댓글을 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1월의 늦은 금요일 밤 선릉에서 처음 저자와 대면했다. 보험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자기계발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누었다.
그 당시 나는 첫 책 <모멘텀>을 출간하여 작가로 데뷔했다. 책을 쓴 저자를 처음 만나본다는 저자에게 책에다 사인하고 선물을 준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리고 그녀에게도 책을 써보라고 권유하면서 나의 글쓰기 사부님 이은대 작가를 소개했다. 5년의 세월이 흘렀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 사이에 책도 4권을 출간하고, 1인 기업 대표로 왕성하게 할동하고 있다. 저자가 지금까지 1인기업으로 어떻게 성장했는지 옆에서 직접 지켜봤다. 그녀의 실행력과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곧바로 콘텐츠로 만들어 수익화시킨다. 이 책은 저자의 1인기업 노하우가 모두 들어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책을 읽고 글만 썼던 나도 뒤늦게 저자처럼 강의나 모임을 만들었다. 모르는 게 생기면 무조건 저자에게 묻고 배웠다.
““마인드맵만 배우면 달라질 수 있을까요?” “바인더만 배우면 시간 관리를 잘하게 되는 거 맞죠?” 천만 원 이상 지출하며 자기 계발을 해본 사람으로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배운다고 해서 모두 내 것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수입니다.“
자기계발을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는 게 있거나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자기의 시간이나 돈을 투자한다. 강의나 수업을 듣고 배우기만 하면 다 아는 것처럼 느끼지만, 큰 오산이다. 실제로 배운 것을 시간을 내어 직접 실행하고 지속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지식을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 강의를 수집하지 말고 하나씩 내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연습을 하자.
“미션, 사명(使命)은 맡겨진 임무란 뜻이에요. 굳이 종교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떠올려보세요. 책 먹는 여자가 생각하는 사명은 ‘재능을 통해 세상에 제공하는 그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 사명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정해진다. 1인 기업도 하나의 기업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사람은 어떤 사명을 가질지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 어떤 분야 고객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찾아보고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사명을 정해보자. 기업의 대표로 사명까지 더해진다면 명확하게 1인 기업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 사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돈까지 번다면 이토록 보람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책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다룬 모든 SNS 도구 소개와 활용법에 잘 나와 있다. 나도 저자에게 뒤늦게 유튜브 활용법을 배워 1,000명 구독자 1차 목표는 달성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모든 SNS 도구는 다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저자의 책을 보니 팟빵이나 감사일기 쓰기 등은 해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한번 도전해보려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1인 기업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되어있어 읽기가 수월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할 수 있었고, 새로운 내용은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세상의 변화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제는 직장이 아닌 나의 직업을 찾는 시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미 자신만의 멋진 도구를 찾아 1인 기업을 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모두 배울 수 있는 책이다.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오늘부터 도전하자. 바로 시작하는 그대도 책먹는 여자처럼 비상할 수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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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소감> 책 한번 읽어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