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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mantic j Mar 20. 2016

아무도  날 울리지 않았다

집앞을 걸어도 여행인걸요
















아무도 날 ... 울리지 않았다 .. 

내가 볼 수 없었던 뒷모습을 

보게 되었을 뿐 ...


그리고 .. 

다시는 ..  

다시는 ... 


울고싶지 않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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